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드(워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플레이어 호드의 선역화 → 편리한 욕받이 변화 === '''1. 호드의 이미지 전환은 [[워크래프트 2]] 종료 직후이다'''. [[스타크래프트]] CD에 있는 [[워크래프트 어드벤쳐]]를 보면, 블리자드는 오크를 절대악으로는 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. 참고로 워크래프트 2의 출시는 1995년, 스타크래프트 정식 출시는 1997년이다. 즉, 최소한 1995~1997년도 사이부터 블리자드의 개발팀에서 호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집단이었다. 당장 워크래프트 어드벤쳐의 주인공이 바로 [[스랄]]이다. '''2. 호드가 절대악이었던 기간은 매우 짧다'''. 순수한 악당호드(1994~1995)보다 호드를 중립적인 [[바바리안]] 집단으로 전환하는 설정의 역사가 오히려 더 길었고, WoW의 전성기 시절의 호드는 '''인간적인 괴물 집단'''이라는 특징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다.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실질적인 아버지 [[크리스 멧젠]]이 호드를 중립적으로 그렸으므로, 플레이어들의 호드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는 것은 시리즈의 핵심적인 캐넌이다.[* 게다가 멧젠의 경우에는 호드만 편애한 것도 아니고, 댈린이나 테레나스처럼 얼라이언스에 명분을 주는등, 얼라이언스의 인기있는 영웅들도 죄다 멧젠이 만들었다.] '''3. 신생호드가 몰락한 것은, 용도변경을 당했기 때문이다'''. 특히, [[가로쉬 헬스크림]][* 공교롭게도 호드가 다시 악역화의 시작된 시기가 가로쉬가 점점 폭력적이고 종족차별적인 모습 등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리치왕의 분노였다.]과 워크래프트 영화 전후에 오크를 다시 악하게 다시 되돌려놓는 경영 방침의 피해를 크게 입었다. 특히, 현재의 신생 호드의 설득력 상실 문제 = 블리자드의 스토리텔링 능력의 퇴보를 상징한다고 봐도 무방하다.[* 신생호드는 생존 동맹이라면서, 사고만 치고 다니는 매우 이상한 집단으로 추락했다. 자신들의 고향땅의 안전에만 신경을 쓰던 생존주의자(실바나스)들이 반대쪽 대륙에서 정복전쟁을 일으킨다는 스토리의 얼개부터, 이미 팬들이 납득하려고 '노력'해서 이해하려고 해야 할 정도의 설정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